15일 씨푸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산업계 전문가들은 인건비 상승과 해외시장 수요 감소로 중국 양식업의 '황금기'가 더 이상 빛을 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. 이 때문에 중국 본토의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. 잔장 아시아 수산물 회사의 담당자는 해산물 개발의 황금기가 지났다고 말했습니다. 회사는 현재 비교적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 사업을 더 잘 발전시키기 위해 회사는 더 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
잔장 아시아 수산물 회사의는 주로 새우, 슬라이스 및 냉동 생선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합니다. 그 제품은 미국, 캐나다, 일본, 한국 및 기타 EU 국가에 수출됩니다. 현재 회사에는 두 개의 가공 공장이 있습니다. 하나는 제품이 주로 수출 시장에 공급되는 광동성에 있고 다른 하나는 제품이 주로 국내 시장에 공급되는 잔장에 있습니다.

잔장 아시아 수산물 회사의는 1999-2008년이 중국 수산물 산업의 황금기이며 회사의 매출이 50%-100%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. 그러나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과 해외시장의 수요 부진으로 중국산 수산물의 이윤은 크게 줄어들었다. 이러한 이유로 회사는 부가가치 수산물의 생산 및 개발을 늘려야 합니다.

ABN AMRO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년 동안 세계에서 중요한 해산물 공급업체가 되었으며 향후 20년 동안 중국은 세계 최대의 해산물 소비국이 될 것입니다. 수입 무역이든 국내 생산이든 중국의 수산물 산업은 세계 수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.